내 안의 어린아이를 바라보며 – 30년만의 휴식
내 안의 어린아이를 바라보며 30년만의 휴식은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고, 그 어린아이로 인해 생겨난 무의식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말한다. 내 안에 어떤 어린아이가 있는지 쉬운 말과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내 안의 어린아이를 바라보며 30년만의 휴식은 좋은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있고, 그 어린아이로 인해 생겨난 무의식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말한다. 내 안에 어떤 어린아이가 있는지 쉬운 말과 사례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노인과 바다. 사실 일부러 스포라고 썼다. 노인과 바다의 스토리는 많이 알려져 있거니와 스포라고 할 만한 것도 별로 없다. '어떤 노인이 큰 고기를 사투끝에 잡았지만 귀항하는 길에 상어떼한테 다 뜯기고 말았다'는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태어나서 나름의 사투를 벌이며 살다가 죽음을 맞는다. 노인과 바다를 읽으며 이러한 인생의 여정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노인의 태도를 보며 몇 가지를 배웠다.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노오력이 아닌 데이터를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법을 제시하는 점이 흥미로웠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적은 돈으로 우승팀을 구성하는 머니볼의 스토리를 인생에서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들여다보며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깊은 세계를 들여다본 기분이었다.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 오랫동안 연마하며 그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장인의 면모를 배울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바리스타가 아니지만, 그들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대하는 태도, 커피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일의 의미와 직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배웠다.
어디선가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즐겨야해’, ‘서퍼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엎드려 기다리는 일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변화무쌍한 파도가 칠 때 떠밀려가기 보다는 그 흐름에 맞게 서핑을 즐기는 게 요즘 시대의 맞는 처세법이라는 말을 귀담아들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그런 이야기인 줄 알았다. ‘환경 운동을 하면서 변화에 맞게 회사를 키워가는 자유로운영혼의 즐거움과 역경을 그린 성공기’ 정도를 떠올렸다. 책을 읽는 내내 그런 내용이 나오길 기다렸는데 오히려 점점 더진지하게 자신들의 철학과 원칙을 펼쳐나가는 내용이라 몇 번이나 목차를 뒤적였다.
탄탄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언젠가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SF소설들이 많아져, 나 같은 문과쟁이도 AI라던가 우주여행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방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자가 말하는 넷플릭스 창업스토리이다. 잘되고 있는 기업들의 회고록을 보면 성공을 향해 가게 되는 몇몇 변곡점이 보인다. 이 책에서도 그렇다. DVD 판매를 그만두고 대여만 할 것인지 결정하던 순간, 구독모델로 프라이싱을 바꾼 시기, 저자인 마크 랜돌프가 CEO를 내려놓은 시기, 구조조정의 시기
이 책은 언컨택트 사례를 성실하게 모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코로나19를 겪으며 머릿속에 떠다니던 생각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었다. 그 짧은 생각들을 풀어본다. 위기의 상황이 되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어두운 부분들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 신천지가,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던 쿠팡의 물류센터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신천지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청년들의 현실에 대해 말하던 평론가 신형철의 칼럼이 기억에 남았다.
스킨 인 더 게임, 가끔 내가 생각하는 묘한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일하면서 만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 중 미팅 내용에도 문제가 없었고, 매너도 좋았고, 겉모습도 멀쩡한데 늘 기분이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표현을 알게 되었다. ‘바보 전문가’
어릴 때 보던 만화영화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는 괴도로 변신하면서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라고 말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그 만화영화 대사처럼 요즘 사회는 나답게 살기 위해 조용하게 사는 걸 '허락'받아야 하는 사회처럼 느껴진다. 주말에 조용히 책을 봤다고 하면 친구 없구나? 하는 말을 듣기도 하고, 친화력이 없고 활동적이지 않은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촌스러운 사람처럼 평가 절하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