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꺾그마: 실패의 역사 – 크래프톤 웨이
크래프톤 웨이는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라는 게임 회사가 겪은 실패의 기록이다. 크래프톤은 사실 블루홀 스튜디오라는 회사명과 MMORPG의 명가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게임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한을 절대 어기지 않고 3년에 300억을 투자하여 10년 가는 글로벌 MMORPG를 만들겠다는 확신으로 창업한 회사다. 게임업에 조금 발을 담가본 사람은 기한을 지키는 게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 알 것이다. 블루홀 역시 기한 내에 게임을 출시하지 못했고, 4년간 400억을 들이고 나서야 ‘테라’라는 게임이 세상에 나온다.